SCM
영성
성모성심을 통하여 천주성삼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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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수녀들은 인간이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지고한 사랑을 드러내신 성모님의 모범을 따라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지향합니다.
01. 티 없으신 성모성심
성모님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 갈림 없는 마음을 봉헌하심으로써 ‘정덕길 성소’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동정녀는 하느님을 품는 모태가 되셨으니, 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수녀인 우리 역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시도록 깨어 노력합니다. 이 하느님의 내주로 ‘하느님 중심 생활’을 살아가며 성모님의 모범을 본받습니다.
02. 불타는 성모성심
성모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세상을 섬세하게 살피시는 자애로운 어머니이십니다.
미리내성모성심수녀들도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향한 성모님의 사랑을 본받아,
세상과 교회 안에서 숨은 희생과 배상정신으로 영적모성을 실현합니다.
세상구원과 죄인회개를 위해 애태우시는 성모성심과 일치하여 교회평화, 세계평화, 우리나라 평화, 성직자·수도자 성화 죄인회개를 위해
우리의 일상을 봉헌하고 이를 통하여 시대에 필요한 쇄신과 적응을 도모합니다.
03. 통고의 성모성심
성모님은 십자가 곁에 의연히 서 계시며 예수님을 떠나지 않으셨듯이(요한19,30),
우리도 공동체 생활과 사도직 활동 안에서 만나는 고통과 불편함을 피하지 않고 겸손하게 하느님의 뜻으로 참아받음으로써 ‘이사악 제사’의 정신을 살아갑니다.
성모님은 십자가 최고의 고통을 겪으신 분이시기에, 우리도 고통 받는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이들과 연대하여 복음적 평화 실현에 헌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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